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무신사는 이같은 전략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올해 2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지난 4월 비상경영에 돌입한 이후 조직 전반 비효율을 제거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발 빠르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데에 주력한 결과가 2분기 고른 성장세로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과 뷰티·라이프스타일 등 성장 사업 부문에서 예정했던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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