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아파트 실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더 나은 주거 품질을 만들어가기 위한 제3기 ‘GH 홈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3명이며, 대상은 주부·청년·신혼부부·뉴시니어다.
GH는 지난 2008년부터 ‘자연&주부 프로슈머’라는 이름으로 주부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모집 대상을 청년·신혼부부·뉴시니어까지 확대해 ‘홈 에디터’로 새롭게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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