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은 좋으나’...예상수익률 없이 ‘부동산 조각 투자’ 받으려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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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좋으나’...예상수익률 없이 ‘부동산 조각 투자’ 받으려는 서울시

시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소액 투자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지만, 구체적인 목표수익률, 원금손실 위험성, 부지 개발 방안 등이 갖춰지지 않아 폐 파출소 매각 실패에 따른 ‘궁여지책’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시설 수요가 없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공부지를 대상으로 ‘부동산 조각투자(토큰증권)’ 방식 자산 유동화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아직 시나 STO(토큰증권발행) 협력업체에서도 해당 시범사업에 대한 목표수익률을 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높은 수익률을 고려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예상 수익률은 도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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