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연맹, 10개년 로드맵 발표…리그 확대로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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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 10개년 로드맵 발표…리그 확대로 기반 다진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여자축구 육성을 위한 10개년 전략 'W-프로젝트'를 내놨다.

아울러 현재 8개 팀인 WK리그를 2035년까지 10개 팀으로 확대한다.

또한 대학부 여자 축구 정규 리그 운영과 '코리아컵' 신설을 추진해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지속해 끌어올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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