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초미세 단차 불량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 품질 검사 기술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정임두 교수팀은 3D 프린팅 센서캡과 이상 탐지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단차 불량을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스마트 지그 품질 검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조립 공정에서 부품을 고정하는 순간 단차 불량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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