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현역 군인 서열 1위 합참의장에 진영승 전략사령관(공군 중장·공사 39기)을 내정했다.
공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은 2020년 9월 원인철 의장 이후 약 5년 만이다.
합참의장에 해군 출신 김명수 대장(해사 43기)에 이어 공군 출신 진 중장을 발탁한 것은 군 조직 쇄신 일환으로 풀이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