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으로 흥한 대전, 새로운 철길로 제2의 부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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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으로 흥한 대전, 새로운 철길로 제2의 부흥 도모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성장한 대전이 새로운 철길 연결로 제2의 부흥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철길은 충청권 광역철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2개의 광역교통망으로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당초 이 사업은 총사업비 3577억원을 투입해 2016년 착공, 2027년 완공한다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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