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통산 12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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