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자작곡으로 꽉 채운 '팬콘' 성공적 마무리

그룹 펜타곤 진호가 컴백 기념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기에 진호는 'I Will Survive' 등 뮤지컬 넘버를 비롯해 스팅의 'Englishman in Newyork', 혁오의 'Tomboy' 등 커버 무대로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였고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는 토크 타임도 진행했다.

뮤지컬 '천 개의 파랑'으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서연정과 '알 수 있을까'를 듀엣으로 선보였고 깜짝 등장한 펜타곤 후이는 진호와 '바스키아'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 후 '눈물 나게'로 자신의 감성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