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애견인인 차승원은 보호소에서 직접 장애견에게 안약을 넣어주고 눈이 불편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한편 보호소에서 마련한 재료로 반려동물 간식을 직접 만들어 배급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봉사가 진행된 포켓멍센터는 일반 보호소와 달리 장애·노령·수유·출산 등 입양의 기회조차 어려운 ‘소외된 동물’ 구조에 집중하는 민간 보호소로 전국 각지에서 시민 제보를 통해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귀한사람들 관계자는 “귀한족발은 단순히 외식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번 활동이 많은 분들께 생명 존중과 입양 문화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