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서울관광재단, 외국인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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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서울관광재단, 외국인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놀유니버스는 1일 “서울관광재단과 외래 관광객 확보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보찬 놀유니버스 대표는 “놀유니버스는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류를 국내 각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고 있다”며 “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지역 관광지에도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재단은 여러 업무협약을 맺어왔지만, 포괄적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은 처음”이라며 “서울관광미래비전 3377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이 필수이며, 지역이 갖고 있는 관광자원을 백분 활용하면 서울과 지역이 함께 살아날 수 있어 이번 놀유니버스와의 협력에 매우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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