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당하고 살았다면 여기선 당하지 않고 되갚아주는 차이점 때문에 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박민영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서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예고했다.
그는 "이 작품이 한국에서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첫 작품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배우로서 살아있고 생동감 있고 톡톡 튀고 몸도 많이 쓰는 역할을 원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역동적으로 주도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이경을 특별출연으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