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음악·연극·무용·문학·미술 등 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장들을 만나 예술계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학 분야에서는 한중일 문학 학술 대회 제안, 기초예술에 대한 중장기적 접근이 의제로 다뤄졌고,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건축물·미술작품 제도 개선, 공공미술 유지보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최 장관에게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민관협력 확대와 예술인 복지 강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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