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9월 31일 남매지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제공 경산시는 지난 8월 31일 남매지 일원에서 200여 명의 낚시동호인 및 일반인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우리 자연환경에 배스와 블루길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우리나라 토종 물고기들이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어떻게든 도움을 줘야 한다.오늘 내가 낚시로 직접 몇 마리를 잡고 보니 자연에 의미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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