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민 의료비 213조 '역대 최대'…1인당 400만원 넘게 썼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의료비가 국내총생산(GDP)의 8.4% 수준인 213조원(잠정)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의료비는 412만1000원으로 400만원을 넘어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보건복지부의 '2023년 국민보건계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의료비는 21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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