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과 대출사기극을 규탄하며 4시간 부분 파업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금속노조 GGM 지회는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노조협박 대출사기극·지회장 폭행 규탄 GGM 대표이사·상생실장 해임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와 함께 GGM 지회 생산라인 근로자 76명이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간 부분 파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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