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 실패론' 확산...강릉, 비상대책 2단계 돌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치수 실패론' 확산...강릉, 비상대책 2단계 돌입

주요 상수원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격일제나 시간제 급수를 시행하고 추후 살수차 400대를 투입해 하루에 물을 1만5660톤(t) 취수한다는 계획이다.

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강릉시는 이날 오전 시청사에서 두 번째 가뭄대응 비상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대책을 발표했다.

이처럼 강릉시만 유독 극심한 가뭄을 겪는 건 올 여름 다른 지역과 달리 비가 유난히 적게 온 데다 취수원이 제한된 지형적 특성 때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