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터빈' 단 공공해상풍력 본격화…"안보·공급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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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터빈' 단 공공해상풍력 본격화…"안보·공급망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 입찰을 진행한 결과 공공 주도형 분야에서 입찰 참여 4개 사업자가 모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공공 낙찰 사업은 ▲ 서남권 해상풍력 시범단지(사업자 한국해상풍력) ▲ 한동·평대해상풍력(동서발전 등) ▲ 다대포해상풍력(남부발전 등 ) ▲ 압해해상풍력(한국전력기술 등) 4곳으로 낙찰 물량은 각각 400MW, 100MW, 99MW, 80MW다.

덴마크 에너지 투자 기업인 CIP는 해송3해상풍력에서 베스타스 등 유럽산 터빈을 사용한다는 계획을, 명운산업개발은 외국 터빈을 국내 기업인 유니슨을 통해 조립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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