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들이 한국 군대를 떠나고 있다.
지난해 정년 전에 스스로 전역을 선택하는 군 간부들이 급증하며 명예전역 신청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방부가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예전역 지원자는 장교 782명, 부사관 1720명 등 총 250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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