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은 무장애 창극 '지지지'의 순회공연을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지지는 민속국악원이 판소리 '흥부전'을 제비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창극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장면을 음성 해설·자막·수어 등으로 전달한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창극을 국적이나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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