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지니뮤직) KT지니뮤직이 음원 플랫폼 ‘지니’를 전면 개편한 지니 6.0을 선보이고, 국내 음악 플랫폼 최초로 대화형 인공지능(AI) 음악 서비스 ‘AI DJ’ 베타버전을 1일 공개했다.
KT지니뮤직 관계자는 “기존 음악 플랫폼은 공급자가 제공한 큐레이션을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구조였다”며 “AI DJ는 대화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하고, 상호작용 속에서 음악 소비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서인욱 KT 지니뮤직 대표는 “AI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음악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지니 6.0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커넥티드카, 공연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 고객의 음악 경험 확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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