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유족 측이 MBC를 상대로 단식 농성과 투쟁을 시작한다.
오요안나 오요안나 친오빠 A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주기 전, 문제 해결을 위해 추모 주간을 선포하고 투쟁에 돌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A씨는 “9월 3일 방송의 날에 추모 주간 투쟁 연대 호소문을 발표하고, 9월 8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며 “호소문 연명 및 기자회견 참석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