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국가대표팀 서승재(28)-김원호(26·삼성생명·세계랭킹 1위)가 2025세계선수권 남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승재-김원호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류보양-류이(중국·11위)를 게임스코어 2-0(21-17 21-1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앞)-김원호(뒤)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아레나에서 열린 2025세계선수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류보양-류이를 상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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