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대 자퇴생 386명…“의대→ 의대 이동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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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대 자퇴생 386명…“의대→ 의대 이동 탓”

지난해 기준 의대를 스스로 그만둔 중도 탈락생이 386명으로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2024년 의대 중도 탈락(자퇴·미등록 등) 학생은 386명으로 전년(201명) 대비 92% 증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에서 의대 간 이동이 늘어난 점이 중도탈락 증가의 원인이 된 것”이라며 “특히 의대 휴학 기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런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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