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과 축제를 총망라한 '2025 서울어텀페스타'(2025 Seoul Autumn Festa)가 다음 달 4일 개막한다.
축제를 기획한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서울어텀페스타를 프랑스의 아비뇽 축제와 영국의 에든버러 축제처럼 한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장을 맡은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은 "이번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과 축제를 하나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여러 공연과 축제가 함께 간다는 것은 우리 문화예술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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