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독주 즐긴다더니…"취해서 계좌번호 잊어버린 적도" (두데)[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87세' 김영옥, 독주 즐긴다더니…"취해서 계좌번호 잊어버린 적도" (두데)[종합]

김영옥은 "그거 거짓말이다.반듯하고 건강한 것 같이 보이는데 나도 집에서는 잊어버린 것도 있고 나중에 얘기할지 모르는데 내가 술을 좋아해서 고량주 같은 거 먹고 그러면 알딸딸해서 계좌번호도 잊어버리고 그런다.그런 걸 다 발표를 안 해서 그렇지.그렇게 살고 그 나이 때는 더 잊어버리고 산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죄송한데 술 먹고 취하면 계좌번호는 다 잊어버리는 거 아니냐"라며 웃음을 보였고, 김영옥은 "내가 취할 정도로 먹지는 않는다.어디서 얘기했던 것처럼 내가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많이 먹는 줄 알고 걱정하는데, 누구든 술을 많이 먹어서 좋을 수는 없다.이 나이에 독주를 많이 먹겠냐"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영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독주 조금 먹는 게 좋더라.안 취하는 건 배만 부르고 싫다"라며 독주를 즐긴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