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때 화재로 100명 사상·200억원 피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때 화재로 100명 사상·200억원 피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로 1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거나 다치고, 200억원에 육박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긴 연휴 동안 귀성·귀경객이 늘며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지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에 따른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화재 예방 및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최근 5년간 연휴 기간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45.7%를 차지한 만큼 생활 속에서 작은 안전수칙만 지켜도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주거시설과 전통시장에서 안전 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