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1일 오후 강릉 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히 중앙부처와 대통령 방문 시 김홍규 강릉시장의 대처와 답변은 참으로 답답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들은 "물 부족으로 인한 시민 우려·걱정과 대조적으로 강릉시 누리집은 평온하다"며 "최악의 경우 시행할 단수와 관련한 시민의 궁금증에 대한 안내라고는 제한 급수 안내뿐"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는 김 시장이 추진하는 4천200억원 규모의 오봉저수지 준설에 대한 반대 입장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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