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 이후 번호이동이 가장 많았던 지난 5월에는 93만3509건에 달한다.
이 기간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15만7112건으로 한 달 전(26만2199건)보다 10만5087건(40.1%) 감소하는 데 그쳤다.
SK텔레콤이 위약금을 면제하는 동안 공격적으로 영업혔던 KT는 해당 기간이 끝나자 이통3사 중 전월 대비 감소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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