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1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를 지역 내 학교 전체에 공급하는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운영으로 극한호우 피해를 본 경남간호고등학교를 제외한 지역 전체 24개 학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가 공급된다.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 등 공공 급식 재료로 공급하면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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