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흥행 이후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민영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흥행 이후 1년 반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흥행이라는 건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컨피던스맨 KR’이 한국에서 아마존 프리미엄 오리지널 첫 작품인데 이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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