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컨피던스맨 KR’ 흥행 부담에 대해 털어놨다.
박민영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이 잘되면 좋겠지만 부담감은 있다”며 “아마존 프라임 첫 한국 오리지널로 249개국으로 공개돼서 국내도 중요하지만 글로벌이라서 책임감 있게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분장 3시간 걸렸는데 노력이 빛을 발하길 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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