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패스스트랙 지연과 빠루 가해 모두 민주당 탓…적반하장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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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패스스트랙 지연과 빠루 가해 모두 민주당 탓…적반하장 행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간사 선임 철회를 요구한 데 대해 "민주당이 패스트트랙 재판도 미루고 빠루(쇠지렛대) 폭력의 가해자이면서 그걸 저에게 떠넘기는 행태가 참으로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법사위 간사직을 수락하자 민주당과 음해세력들은 패스트트랙 재판을 두고 '나경원 1심만 6년째'라고 호도하고 있다"며 "마치 이 사건이 나경원 개인의 사건이고 지연되고 있는 것처럼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나경원 의원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6년째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아 왔다"며 법사위 간사 선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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