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스프레이를 뿌려 작품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작가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사진 내 작품 우측 상단에는 원래 작품에 없었던 하트 모양 낙서가 생겼다.(사진=독자 제보)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작가 이모 씨가 여성 관람객 2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작가 이씨는 이들이 고의로 작품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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