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동생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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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동생 긴급체포

친형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동생이 살인미수죄로 긴급 체포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살인미수죄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은 119에 연락해 B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한편, 지구대 직원들과 춘천경찰서 강력팀 형사 등이 곧장 사건 현장으로 출동해 집 주변에 있던 A씨를 10분 만에 살인미수죄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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