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충칭 대학가서 ‘반중공’ 표어 투영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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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충칭 대학가서 ‘반중공’ 표어 투영 사건 발생

오는 3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둔 가운데, 중국 충칭시 대학가에서 중국공산당 전복을 촉구하는 반체제 표어가 건물 외벽에 투영되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대만 중앙통신과 프랑스 RFI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저녁 충칭대 인근 캠퍼스 타운 내 한 건물 벽면에 “공산당이 없어야 새 중국이 있다”, “붉은 파시즘을 타도하라, 공산당 폭정을 전복하라” 등의 문구가 약 50분간 투영됐다.

치씨는 2022년 베이징 쓰퉁교에서 시 주석의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었던 사건과 같은 해 엄격한 코로나19 봉쇄 정책을 비판하면 ‘백지시위(혁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일 가족과 함께 중국을 떠나 21일 영국에 입국했으며, 이번 사건은 원격 조종 방식으로 실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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