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33·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을 맛보며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샌디에이고는 전반 33분 드라위에르가 증원에서 찔러준 볼을 이르빙 로사노가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에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전매특허인 예리한 왼발 감아치기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몸을 던진 골키퍼 손끝에 볼이 걸리며 무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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