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중식당 여러 곳에서 공무원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중구지부에 따르면 최근 중구 항동7가 한 중식당에서 “중구보건소 공무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단체 예약을 해놓고 오지 않았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 식당은 중구보건소 공무원을 사칭한 A씨로부터 “5만원짜리 코스 요리 12인분을 준비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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