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인 이순덕 의원은 최근 이서면 이서로~반교로 굴다리를 방문해 벽화 작업, 인도 및 도로 재포장을 포함한 환경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 안전과 쾌적한 보행 환경을 확보한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10월, 이순덕 의원이 해당 구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한 데 따른 후속 조치 성과 확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문제의 굴다리는 높이 제한(2.3m), 비좁은 인도, 좁은 도로 폭 등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잦아 인근 아파트 단지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도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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