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메슬러 展은 아이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의 작가로서 작가의 성장 과정이 긍정적 메시지와 맞물려 감동을 자아낸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리즈(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두고 2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뉴욕 출신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의 국내 첫 개인전 'Paradise Foun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전시관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전관을 가득 메우는 대형 규모로, 회화와 설치 작품 24점이 선보인다.
전시 개막식에서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 대표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를 선보이며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를 열었을 당시, 아트를 통한 치유와 힐링은 생소한 개념이었다"며 "이번 전시는 메슬러 작가의 주제인 치유와 힐링이 파라다이스의 철학과 맞닿아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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