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주도' 전북 해상풍력 시범사업…공공주도 경쟁입찰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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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주도' 전북 해상풍력 시범사업…공공주도 경쟁입찰 낙찰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1일 전북 서남권 400㎿ 해상풍력 시범사업이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 서남권 400㎿ 시범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서 100% 공공지분으로 추진중인 400㎿ 대규모 시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초기 해상풍력 보급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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