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가 현관문 앞에 음식을 배달했다는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음식을 다시 가져간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앞서 A씨는 24일 0시 13분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고객이 주문한 음료를 현관문 앞에 내려놓고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음료를 다시 챙겨 그대로 돌아간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집 현관문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배달 기사는 음료를 문 앞에 내려놓고 인증 사진을 찍은 뒤, 곧바로 음료가 든 봉투를 들고 떠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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