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예비부부가 합리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결혼준비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결혼식 준비를 위한 예산 수립부터 다양한 결혼식 유형 비교와 결혼식 준비 일정표 작성은 물론,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족 간 역할 분담, 혼주 간 소통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시는 또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부부의 트렌드를 반영해 공공예식장 무료 대관과 최대 100만원의 비품비를 지원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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