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아버지가 우승했던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찰리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 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 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001년과 2013년 두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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