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하는 준수 본 탁수 "그럼 무인도를 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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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하는 준수 본 탁수 "그럼 무인도를 왜 와"

배우 이종혁 아들 탁수가 배우를 꿈꾸는 준수에게 일침을 했다.

이에 탁수는 "피부 관리한다면서 무인도를 왔냐"고 말했다.

탁수·준수는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저녁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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