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5∼26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올해 4회차 신규 고용허가(E-9)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4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만8천54명으로, 제조업 1만3천62명·조선업 500명·농축산업 1천878명·어업 1천662명·건설업 356명·서비스업 596명 등이다.
올해 마지막 고용허가 신청 회차인 5회차는 11월 중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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