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요 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재난피해 회복 수준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대규모 재난 피해자들의 피해 현황과 일상 회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피해 지원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에 활용한다.
실태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재난 피해자는 15일까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ndmi.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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