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40분 만에 끝냈다…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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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40분 만에 끝냈다…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우승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서승재는 이날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승재는 2023년 덴마크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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