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주연의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적인 해피엔딩에도 불구하고 끝내 시청률 0%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방송 이후 게시판과 SNS에는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였는데 시청률이 너무 아쉽다", "시즌2 꼭 부탁드린다", "이런 드라마는 언젠가 반드시 역주행할 거라 믿는다", "공중파였으면 성적이 더 잘 나왔을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유준상이 연기한 오상식은 "네 계절이 올 때까지 기다려보는 거야"라는 대사로 여름에게 힘을 건네며 시청자들에게도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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