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문화누리카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찾아가는 설명회’를 지난달 29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개최했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4만 원을 지원하여, 문화 · 예술 · 관광 · 체육활동 등 관련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군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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